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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퓨얼셀, 독일 실증 통해 수소기술 유럽 진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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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84회 작성일 24-09-04 07:23

(주)에스와이피가 글로벌 협력 스케일업 R&D 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디알퓨얼셀의 독일 현지실증에 대한 기사입니다. 


디알퓨얼셀(대표 박달영)은 수소발생기와 고분자 연료전지시스템을 해외에 판매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독일 프라운호퍼 ISE 연구소와 독일 현지실증에 나섰다고 밝혔다. 


실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 첨단과학기술기업 글로벌 협력 스케일업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학기술지주가 운영기관, 에스와이피가 지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지원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디알퓨얼셀은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교류확대를 위해 프라운호퍼와 추가실험, 기술고도화, PoC, 실증 등 기술 스케일업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첨단과학기술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달성하고, 해외시장진출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디알퓨얼셀은 오는 10월부터 독일에서 프라운호퍼와 장기간 실증운전을 시험하고 유럽수출을 위한 제품 현지화에 나선다. 10월 열리는 한독 수소컨퍼런스에도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럽진출 사업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의 탄소중립 관련 기술연구기관이다. 25년 이상 수소연료전지 관련 연구 경험을 보유하는 등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수소 발생장치와 BOP, 연료전지시스템에 대한 환경 테스트 설비와 테스트 모니터링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박달영 디알퓨얼셀 대표는 “디알퓨얼셀이 개발한 바이오가스, 천연가스 등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발생기와 고분자 연료전지시스템을 해외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토대를 독일을 거점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알퓨얼셀은 한국과학기술지주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모빌리티 분야 딥사이언스 스타트업에 선정돼 10개 기업과 함께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라이프치히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과정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 기술개발, 비즈니스전략,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지적재산권, 펀딩 및 독일법인 설립에 대한 코칭과정을 수료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